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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부터 계기판에 떡 느낌표가 나타나 서비스독촉...
도무지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 수 없는 상태에 이르러
집에서 가장 가까운 한독 용산 패스트트레인에 예약을 해서 오늘 아침에 다녀왔다.
잘 달리려면 잘 서야하니까 그리고 내 생명과 관계가 있으니 ㅎㅎ
깔끔하게 작업끝내고 시동걸기전 인증 ㅎㅎ
속이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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