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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DIY

SONY Alpa 7C 스킨작업 2023. 4. 27. 얼마전 알게 된 지인분이 우연히도 카메라에 관심이 많으셔서 이야기하다가 스킨작업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해보고 싶으시다고 해서 카메라만 빌려주시면 본뜨고 작업해 드리겠다고 했더니 ㅋㅋㅋ 바로 주셨다. 소니 풀프레임에 4K 지원 무시무시한 카메라인데 생각보다 엄청 컴팩트 하다. 오히려 붙일데가 거의 없을 정도. 아무튼 그렇게 받은 카메라를 2-3일 일때문에 방치하다가 어제 밤에 작업을 했다. 본뜨는데 어려운 구조는 아닌데 성격상 포토샵으로 도면 작업을 해 두면 다음에도 쓸 수 있기에 포토샵작업을 하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도면작업의 장점은 일단 완성이 되면 시트지에 프린트로 쭉쭉 뽑아 칼질만 하면 되니. ㅎㅎㅎ 아무튼 본뜨는 작업과 결과물은 다음 사진들과 같다. 카메라오너분께서는 브라운을 선택해 최종 작..
Leica M10 알라까르테 스타일 인조가죽스킨 DIY - 네이비, 카키 2021. 8. 1. 찍으라는 사진은 안찍고 간만에 또 카메라를 가지고 놀아본니다. 오늘은 정말 대만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습하고 덥다 ㅠㅜ 음... 바닥에 깔아 놓은 보라색으로 할껄 그랬나 싶기도 한 작업후기. 얼마전까지 사용했던 멀쩡한(?) 스웨이드뱀피 레드 스킨 라이카 공식사이트에 있는 오리지널 알라까르테. 역시 블랙에는 블랙가죽이 이쁘다. 타조가죽느낌 블루 인조가죽. 반대쪽으로 재단했어야 도트가 좀 촘촘한데.... 왠지 휑한느낌.... 결국 다 벗겨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 카키색으로 재 작업. 도트가 좀 촘촘한 편으로 작업했더니 오리지널이랑 분위기는 비슷해 졌다. 블루는 생각보다 탁한 느낌이었는데 ^^;; 곧 또 다른걸로 바꿀듯.......
Leica Q2 인조가죽스킨 DIY- 화이트, 브라운 2021. 8. 1. 얼마전에 지인들 m10스킨을 붙여줬었는데 ㅎㅎ 그걸 본 지인의 지인이 Q2에도 가능하냐고 부탁을 해서 어제 카메라를 받아 작업해 봤다. 단순하게 생겨서 쉬울줄 알았는데 일단 렌즈가 안빠지니 본뜨기가 어렵고, 또 내것이 아니라서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니 본뜨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 마지막 사진은 브라운 스킨느낌은 어떤가 해서 한번 올려만 봤다. 흰색을 원해서 오플화이트로 작업했다
Leica M10 인조가죽스킨 DIY - 뱀피스웨이드 레드 2021. 8. 1. 알리에서 주문한 인조가죽이 뱀피스웨이드 레드와 그레이가 제일 먼저 도착해서 작업을 해 봤다. 얼마전 slr클럽에서 간이 설문조사 결과대로 해보려고 했는데 알리배송이 엉망이라 ㅠㅜ 일단 회색 인조가죽스킨은 제거 하고 ...(떼느라 죽는 줄 @.@) 뱀피스웨이드에 먼저 3M부작테입을 붙이고 도안을 붙인다음 재단을 시작 했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따로 놀아서(인조가죽 뒷면이 폭신한재질때문) 재단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ㅡㅡ;;;; 첫번째 장은 외곽선 재단하다 하나 날리고 두번째에 성공, 다행이 두번째는 재단이 아주 잘 되어서 부착하고 화각레버 조립. 완성! @ 부착후 사용후기 나는 손에 땀이 많은편인데 이건 그립감은 정말 좋다 꼭 테니스 라켓같다 ㅋㅋㅋ 근데 너무 폭신한 재질이라 화각레버가 좀 많이 빡빡하..
Leica M10 인조가죽스킨 DIY 샘플 (SLR클럽 간이설문조사결과포함) 2021. 8. 1. 회색으로 볼커교채 작업을 하긴 했는데 ㅎㅎ 아무리 봐도 심심해보여서 알리에서 8장의 인조가죽을 추가 주문했다. 어떤 느낌일까 궁굼하기도 하고 해서 포토샵으로 대충입보는 수고를 ㅋㅋㅋ 인조가죽이 도착하면 하나씩 해볼까 하는데 너무 두꺼우면 못할 수도 있어서 복불복이지만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음.... 나는 직업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데.. 렌즈도색에 볼거교체에.. 찍으라는 사진은 안찍고 카메라가지고 이러고 있으니 ㅋㅋㅋㅋ 카메라는 자고로 찍으라고 있는건데 내게는 악세사리? 혹은 운동기구?(매일 들고만 다닌다)는 아닌건지 정체성을 확인해 봐야겠다 ㅎㅎ slr클럽에 댓글로 선호도를 물었었다 중복 대답이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1)-6명, (#2)-8명, (#3)-없음, (#4)-2명, (#5)-8명, (#6..
Leica M10 볼커나이트 인조가죽교체(오렌지, 애쉬그레이) 2021. 8. 1. 지금까지는 스킨으로 오리지널 볼커위에 붙여서 사용했는데 또 병이 도져서 좀 지겨워 졌다. 알리에서 접착식 인조가죽을 구매했는데 너무 두꺼워 스킨으로는 쓸수가 없어서 결국 오리지널 볼커를 제거하고 붙이기로 결정. 오리지널 볼커를 떼기로 하고(어차피 제가쓸 카메라니 ㅎㅎ) 작업에 들어갔는데 오리지널 볼커를 떼어내니 끈끈이가 장난아님 ㅠㅜ 열심히 제거 작업을 했다 손가락이 좀 아프고 지문이 지워질거 같다 --;;; 오렌지색으로 붙여서 라이카 광복 에디션 느낌으로 써 볼까 했는데 칼질을 살짝 잘못해서 단차가 생겼다. 그냥 쓸 것인가? 말것인가? 너무 고민이 된다.... 성격이 저런꼴을 못봐서 ㅠ.ㅜ 자고 일어나서 다시 보니 너무 튀는거 같기도 하고... 애쉬그레이로 바꾸기로 결정 뭔가 심심한 것 같기도 하고 언..
Leica M10 인조가죽스킨 DIY - 그레이필름 2021. 8. 1. 지인의 실버 M-P에 입혀볼 시트지를 주문했는데 어떤느낌일지 음.... 궁굼한 나머지 내 M10실버에 입혀봤다 ㅋㅋㅋ 지인은 좋아하는데 내 취향은 아니라서 바로 제거 ㅎㅎ 더 진한 그레이도 있는데 귀차니즘에 더이상 안함 ^^;;
Leica M10 인조가죽스킨 DIY - 네이비블루 2021. 8. 1. 평생소장할 것 같은 M8을 보내고 SL을 입양했으나 역시나 RF의 목마름에 결국 몇달을 못쓰고 방출했다. 그리고 드디어 M10실버를 손에 넣었다. 라이카에 보내서 다시 볼커나이트를 교체해 볼까 했지만 역시 맘에 드는 가죽이나 색상이 없어서 맘에드는 인조가죽 시트지로 스킨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이미 SL로 간단하게 스킨을 바꿔보기도 해서 작업의 난이도는 본을 뜨는데 걸리는 시간외에는 스킨자체를 만드는데는 그리 오래걸리진 않는다. 준비물은 포토샵과 30cm와 15cm스틸자, 커터칼, 인조가죽시트지만 있으면 된다 나는 화각레버 제거툴을 샀는데 풀어주기만 하면 되는거라 종이테입으로 잘 보양하고 롱노우즈 같은 걸로 돌려서 한번만 풀어주면 손으로 돌려 뺄수 있다. 진작에 알았으면 안샀을 텐데 ㅋㅋ 1. 대충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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