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8] 리퀴몰리 캐미컬 제 차에 먹여봤습니다
2020. 9. 2.
며칠전 휠을 교환할까 해서 야밤에 동호회분을 만났었습니다. 전기형320이었는데 엔진소리가 진짜 부드럽더군요. 제차에 이것저것 보여드릴려고 시동을 걸었는데 "어? 디젤이예요?" -_-;;;; 갑자기 차를 버리고 싶어졌습니다. 사실 전에도 아는 지인이 시동을 걸고 나니 디젤아니냐고 네.. 심장이 좀 부족한 318은 엔진소리가 디젤입니다. 나중에 320,325,330의 엔진소리를 들어보니 왜 실키엔진이란 말이 나오는지 알겠더라구요. ㅠ.ㅜ 암튼.. 그래서 고민좀하는중에 타동장터에 리퀴몰리케미컬을 종류대로 다 판다는 분이 계시더군요. 병적으로 케미컬류를 좋아하시는 분이었는데. 암튼. 그분께 5개 한꺼번에 산다고 하고 시중에선 구할 수 없는 최저가격으로 5가지를 구입했습니다. 그게 하루만에 왔습니다. 그래서 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