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풍경 [20151115] 생명 2020. 8. 31. 사람이 만들어 놓은 각박한 곳에 어떻게든 새로운 길을 내는 생명.굴하지 않고 살아가는 구나.우리도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20151112] 주차금지 2018. 3. 18. 자주다니는 집근처에 오래된 세월의 흔적을 지닌 주차금지 표시가 하나있다.머리털이 무성한 표지판은 여름엔 푸르게 가을엔 노랗게 물도 들인다.요즘은 조금만 허름해지면 새걸로 바꾸기 바쁜데.오래된 소중한 것들이 많이 남아 있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20151111] 집앞을 나서면... 2018. 3. 18. 건물 입구로 내려가는 계단 창문에 보이는 풍경.마지막 잎새가 생각나기도 하고봄의 소식을 제일 먼저 눈치 챌수 있는 곳. [20151103] 숙대입구 거리 2018. 3. 17. 일식집 앞 일본 우체통.어릴적엔 동네마다 우체통이 있었는데 이제는 흔적도 없고장식소품으로 겨우 볼 수 있는 그리운 풍경 가격이 싸지만 커피는 맛있는 카페 [20151102] 느즈막한 오후 2018. 3. 17. 겨울이 찾아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는 바람.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