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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광화문에서 처음 e46후기형을 봤을때 정말 눈을 뗄수가 없어서 언젠간 꼭 사리라고 다짐한지 7년이 안되서 저녀석을 입양 해 왔다
나름 달리는 재미도 있었고 애완견마냥 작은 것 하나까지 신경써서 챙겨야 하는 것이 오히려 재미가 되었던 차였다
예상보다 빨리 분양이 되어버려서 좀 난감하긴하지만 새주인에게서 잘 달리리라 생각하며 이제 진정한 BMW(bus,metro,walking)인생을 당분간은 살아야 겠다
어떤 녀석을 데리고 와야 할까?
신경안쓰고 탈 수 있는 IS250을 살까?
아니면 얼마전 보고 온 330ci 쿱을 살까?
갈등의 시작이다...
그동안 나와 가족의 발이 되어 주어 고마웠다.
마음이 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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