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7] 드디어 데리고오다 330ci clunsports !!!
2020. 9. 9.
10월24일 3sc 차량매매게시판에서 발견 10월27일 저녁 차량상태 확인 및 시승 12월11일 구매하기로 마음의 결정 12월15일 저녁 2차 시승 및 확인 12월17일 입양 1달 20여일만에 고민과 갈등을 거듭하다가 결국 데려온 녀석이다. 이전에 몰던 차와 똑같은 e46이라 실내는 익숙하지만 왠지 모를 어색함. SMG미션에 대한 전무한 경험. 빌스테인 pss9의 하드한 댐핑과 엄청 낮은 차고. 프론트 225 리어 255의 이제껏 내가 소유한 차종중에 최고의 타이어폭을 보유한 차량. 엄청난 사각지대를 가진 운전석족 m3 사이드미러. 그리고 그르렁대는 저 본넷속의 3000cc짜리 심장... 318을 운행하면서 출력에 목말랐었다. 그래서 사실 모두가 330을 사려면 m3를 사라고 권유 했었다. 맘에 드는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