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9] 입양후 차량정비 2차 작업

차량을 구입할때 센터에서 점검받은 내용중 댐퍼풀리 크랙이 있다는 점검내용에 따라 교체 하기로 했었다.

부품은 저번주에 발주해 놓은 상태 였다.

댐퍼풀리만 교체하는 작업이 아니고 벨트와 벨트텐션베어링까지 한꺼번에 정비차원에서 하기로 했다.

그리고 블로워바이 리턴 호수 누유가 있었는데 서비스로 교체 ^^

댐퍼풀리는 빼놓고 보니 크랙이 상당히 진행되어 있었다.

잘못하면 큰일 날뻔했다. 역시 미리미리 정비하는게 최선인듯...

차를 잘관리 해야 하는데 이전차주들은 그냥 탔던것 같다.

마지막으로 깜박이를 전에 가지고 있던  CREE LED 깜박이 전구로 교체하려고 했으나 실패.

사실 교체했다가 집에가려고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에러 발생 ㅠ.ㅜ

다시 M.FEST로 돌아가서 순정으로 교체. 덴장.. 중국제는 역시... ㅠ.ㅜ

댐퍼풀리때문에 패들도 제대로 못당겼는데 이젠 맘대로 ㅋㅋㅋ 아 신난다.

 

M.FEST에 도착했을때 키로수

엄청난 크랙이 진행중인 댐퍼풀리

교체한 댐퍼풀리, 벨트, 덴션베어링

컨티넨탈 개선 벨트

교체가 끝난 상태. 블로워바이 리턴 호수는 상단에 누유가 보인다.

신품으로 교체하고 뺀 누유가 있는 호수

e46에 끼우려다 가지고 있던 LED깜박이 교체 작업

순정은 오스람 램프. 사이드 깜박이를 교체하려면 휠하우스 안쪽을 열고 돌려서 뺴야 한다는 사실..

LED로 교체하고 정비를 마치고 돌아가려고 큰길로 나가자마자 깜빡이 경고등 똭!

다시 돌아와서 순정으로 교체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