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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E Series/E82 120d

[20141004] 수납공간에 스웨이드 시트지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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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46 330ci는  팔걸이 안쪽 수납함에 스위이드 처리가 되어 있어서 물건을 수납해도 덜그럭 거리거나 하지 않았다.

e82 120d는 팔걸이 안쪽 수납함에 아무것도 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물건을 넣으면 달그락거린다.

이런부분에서 오래된 차 보다 좀 못하다는 느낌이 있다. 사실 팔걸이에서 가장 많은 잡소리가 난다.

수납함의 달그락거림 팔걸이 힌지 부분에서의 삐그덕 거리는 소리..

그나마 디젤이라 시끄러운데 그 소리보다 팔걸이의 잡소리가 더 신경쓰인다.

그정도로 크다. 쩝.

그래서 팔걸이 안쪽의 수납함은 스웨이드 시트지로 마감을 하고 팔걸이 힌지 부분은 실리콘 스프레이로 도포하려고 주문해 두었다.

시트지가 오늘 먼저 와서 작업을 했다.

별거 아닌데. 스웨이드 시트지를 붙이니 물건을 넣어도 별로 달그락거리지는 않는다.

아 빨리 스프레이가 와야 할텐데. 사실 힌지 부분의 소리가 엄청 신경쓰인다.

 

스웨이드 시트지 작업 완료된 팔걸이 수납함. 색상은 다크블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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