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6] Test Driving
2020. 9. 12.
웜기어도 교체하고 얼마나 달라졌는지 궁굼하기도 하고, 요즘 일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드라이브도 가고 싶기도 했고, 1시가 넘어서 집을 나섰다. 고요한 시간에 시동걸기는 동네 사람들에게 좀 미안했지만 ^^;;; 편의점에 들러서 간단하게 요기하고 강변북로를 타고 자유로로 향했다. 분명히 전에 몇번을 같은 곳에서 노면을 타서 식겁했건 구간들에서 차가 별 요동이 없다. 오히려 한손으로 편한하게 운전을 하고 가고 있는 나를 발견. 오호.. 전에는 110을 넘어서기가 무섭게 핸들을 양손으로 꽉 쥐고 있어야 했는데. 오늘은 140을 넘어서도 시종일관 편하게 세단을 운전하는 것처럼 편하게 다녔다. 안전상 양손으로 핸들을 잡은것 뿐이지 예전처럼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꽉쥐고 운전한건 아니었다. 파주출판단지앞에 있는 휴..